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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 ‘광역 과학수사체제’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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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승남 기자]


과학수사 전문성 높이기 위해 ‘2인 1조’ 출동

전남지방경찰청(청장 전석종)은 지난 4일 전남지방경찰청 7층 남도마루에서 일선 경찰서 과학수사요원과 강력팀장, 지방청 주무 계장 등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역 과학수사체제’ 시범 시행에 따른 간담회를 가졌다.

전남경찰, ‘광역 과학수사체제’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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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과학수사체제’는 3개 경찰서의 과학수사요원을 한데 묶어 2인 1조 출동태세를 갖춘 것으로 과학수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시행된다.


이는 급변하는 사법 환경 변화에 따라 과학수사 증거가 법정에서 어떻게 쓰일 지에 관심의 초점이 되고, 과학수사 증거가 법정에서 채택되기 위해서는 전문성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전남경찰은 앞으로 3개월 시범 시행 후 확대 여부를 결정한다.


전석종 전남경찰청장은 “이번 광역 과학수사체제 동부권(여수·순천·광양) 시범 시행에 앞서 일선 경찰서의 이해를 돕고 동참해 정착시키기 위해 소통과 공감을 위한 광역 과학수사체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승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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