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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연기력 논란, '어색한 사극 톤' 시청자 몰입 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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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연기력 논란, '어색한 사극 톤' 시청자 몰입 방해 김혜선 연기논란/출처:MBC 월화드라마 '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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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배우 김혜선이 연기력 논란이 휩싸였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에서 인성왕후 역으로 출연 중인 김혜선이 어색한 사극톤 대사로 연기력 논란이 불거졌다.


이날 방송분에는 아들 현종(한상진 분)이 원인불명의 병에 걸려 쓰러지고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자 김혜선이 분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당초 이 장면은 인선왕후가 의관들의 힘겨루기에 개입하여 왕실 권위를 보여주는 장면이 연출 되어야 하지만 김혜선의 어색한 사극 톤이 시청자들의 몰입을 방해 했다는것.


방송 후 네티즌들은 "베테랑 연기자가 오래간만에 사극 출연해서?", "뭔가 어색했던 연기" 등의 혹평을 남겼다.


한편 '마의'는 이미 한차례 신인배우 조보아가 어색한 연기로 논란이 된 바 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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