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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 충북중소기업대전 현지 생방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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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 충북중소기업대전 현지 생방송 진행 롯데홈쇼핑은 3일(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2 충북중소기업대전"에 참가해 현지 생방송을 통해 판매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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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롯데홈쇼핑이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2 충북중소기업대전에 참가해 중소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현지 생방송을 통해 판매를 지원했다.

충청북도와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충북중기지원센터, 충북지방중소기업청, 동반성장위원회ㆍ대ㆍ중소기업협력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엔 대기업 및 공공기관 32개 업체와 충북 도 내 중소기업 101개 업체가 참여했다.


이날 행사엔 롯데홈쇼핑 MD(상품기획자)들이 직접 참여해 중소기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구매상담회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홈쇼핑 입점 절차 및 평가 기준을 상세히 설명해 중소기업 제품 판매채널로서 홈쇼핑의 특징을 적극 알리는 한편, 시장경쟁력 향상을 돕고,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발굴하는 상생협력에 앞장섰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제품 중 충청북도 우수 중소기업 상품으로 선정된 '박향희 구이구이 김'(3만9900원)과 '자연을 담은 죽'(3만9900원)을 오픈 스튜디오를 열고 현장에서 70분간 특별 생방송으로 판매했다.


판매 결과 총 주문금액 약 1억 원, 분당 주문금액 140만원을 기록하며, 실질적인 중소기업 생산품 홍보 및 판매에 앞장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청주 육거리 시장 노점에서 김 장사를 시작해 구이김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일궈낸 박향희 씨의 '박향희 구이구이 김'은 이날 총 주문금액 6400만원을 크게 웃돌며 높은 인기를 얻었다.


강현구 롯데홈쇼핑 대표이사는 "우수한 상품력을 가지고도 신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실질적으로 돕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우수 중소기업 제품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며 동반성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영태 동반성장위원회 사무총장은 "중소기업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이 안정적인 거래처 확보인 점을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중소기업대전을 개최하게 됐다"며, "특히 TV홈쇼핑이라는 자사의 비즈니스 특성을 십분 활용해 적극적으로 중소기업 제품 판매를 지원한 롯데홈쇼핑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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