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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정 깜짝 발언 "이승엽이 메이저리그 가자고 꼬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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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정 깜짝 발언 "이승엽이 메이저리그 가자고 꼬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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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이송정 깜짝 발언'

'이송정 깜짝 발언'이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네티즌에게 화제다.


'이송정 깜짝 발언'이 네티즌에게 화제가 되는 이유는, 그녀가 지난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이승엽이 메이저리그에 꿈이 있으니 결혼해서 미국에 같이 가자고 얘기를 했다. 그래서 결혼을 했다"고 고백했기 때문.

이날 이송정 깜짝 발언에 MC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송정은 이어 "그런데 미국에 안 갔다. 깊이 생각을 안 하고 결혼한 것 같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당시 이송정은 스무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결혼을 해 화제가 됐다. 이송정은 "가족들도 모두 결혼을 만류했다. 그런데 그때 저는 그 소리가 안 들렸던 것 같다. 이승엽이 정말 좋았다"고 변치 않은 사랑을 과시했다.


이송정은 앞서 2001년 故 앙드레김 패션쇼에서 이승엽을 만났다. 이후 1년여의 열애 끝에 2002년 결혼에 골인한 바 있다.


한편 이송정은 이날 남편인 프로야구 선수 이승엽(삼성)과 함께 '힐링캠프'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최준용 기자 cj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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