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곡성군 하천쓰레기 집중수거 대대적으로 전개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


하천의 미관과 수질 향상에 기여할 것

곡성군 하천쓰레기 집중수거 대대적으로 전개
AD


전남 곡성군은 지난달 5일부터 섬진강을 비로한 모든 하천을 대상으로 미관을 해치고 수질을 오염시키는 하천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사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올해 여름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해 하천에 유입된 쓰레기와 불법 투기된 쓰레기를 연 인원 500여명을 투입하고 중장비 20여대를 동원해 현재까지 하천쓰레기 약 400톤을 수거했다.

군 관계자는 “하천쓰레기 집중 수거 사업은 12월 초까지 계속되며 사업이 마무리되면 ‘22세기 약속의 땅 청정수도 곡성’의 이미지에 맞게 섬진강과 보성강을 비롯한 관내 하천의 미관과 수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