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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방송인 윤현숙이 양악수술로 인한 페이스 오프 대열에 합류했다. 그랜드성형외과는 3일 홈페이지를 통해 윤현숙의 양악수술 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현숙은 과거 방송 활동 당시의 모습은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다른 얼굴이 돼 있었다. 그는 양악 수술과 함께 사각턱 수술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측은 “윤현숙이 긴 얼굴과 돌출 입 때문에 만성적인 턱관절 탈골증세와 통증을 호소했다”며 수술 이유를 밝혔다.
윤현숙은 앞서 지난 4월 미국 LA에서 쇼핑 중인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온라인에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에도 달라진 얼굴로 인해 양악 수술을 한 것이 아니냐는 네티즌들의 의구심이 쏟아졌다.
1992년 5인조 혼성그룹 잼으로 데뷔한 윤현숙은 이후 방송인 이혜영과 함께 여성듀오 코코로 활동했고 여러 드라마에 배우로서도 출연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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