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대검찰청 감찰본부는 3일 서울중앙지검 강력부 소속 박모(37) 검사에 대해 비위혐의로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해당 검사의 비위 행위와 관련해 사건 관련자로부터 진정서가 제출돼 감찰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검사는 수사 중인 사건과 관련해 친척이 근무 중인 법무법인에 사건을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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