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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 내년 초 ‘韓·中·日’ 시작으로 新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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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 내년 초 ‘韓·中·日’ 시작으로 新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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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가수들의 패밀리 콘서트인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가 내년 초, 한-중-일 공연을 시작으로 새로운 포문을 연다.

특히, 내년에 시작되는 ‘2013 UNITED CUBE CONCERT(유나이티드큐브 콘서트)’에는 케이팝의 대표주자인 포미닛, 비스트, 지나는 물론 올해 데뷔한 파워루키 비투비와 노지훈까지 한층 스펙터클한 무대를 수놓는 각양각색의 아티스트를 만나볼 수 있다.


큐브의 패밀리 콘서트 ‘유나이티드 큐브’는 지난 한 해 동안 각 소속가수들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아시아를 넘어 세계 각국에서 종횡무진의 활약을 펼친 바, 각국의 요청에 의해 당초 예정보다 이르게 한-중-일 3국을 기점으로 시작하게 됐다.

또한 케이팝의 선두주자로서 각기 다른 색깔을 보여주는 큐브의 아티스트들이 보여주는 특별한 무대와 큐브엔터테인먼트의 패밀리들을 응원해주는 팬들을 위한 깜짝 무대를 마련, 큰 성원을 받았던 콘서트로 세계 각국에서의 개최 요청이 잇따르기도 했다.


작년 8월, 서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의 장을 펼친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는 ‘FANTASY LAND’라는 콘셉트로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하며 일본에서도 1만명의 관중을 동원, 눈길을 끌었다.


이어 12월에는 영국 런던, 브라질 상파울루로 넘어가 ‘최초의 케이팝 콘서트’로서 새로운 도전에 성공하며 명실상부 세계적인 콘서트 브랜드로서 확고한 지지기반을 다졌다.


‘2013 UNITED CUBE CONCERT(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의 시작은 2013년 1월 26일 중국에서 펼쳐진다. 이어2월 2일에는 서울에서 첫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의 감동을 한 뒤에 일본은 2월 21일에 공연이 예정돼 있다.


한편, 큐브의 역사를 한 눈에 보여주고, 특별한 무대로 세계를 향한 아티스트의 비전을 선보일 2013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의 자세한 일정 및 티켓 오픈 공지는 향후 큐브의 각 공식 채널을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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