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NHN이 6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해 장초반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17분 현재 NHN은 전일대비 2.18% 오른 25만7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25만8500원(2.58%)까지 뛰었다. 미래에셋, 모건스탠리, DSK, 삼성이 매수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외국계증권사 창구에서 3000주 이상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이날 이승훈 흥국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NHN의 모바일 메신저 '라인'이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면서 목표주가를 27만원에서 30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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