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 지난해 11월 제품가격 인상(바나나맛 우유 9.1%, 요플레 7.5%)과 본격적인 수출 확대에 따라 실적모멘텀 확장 추세 지속
- 지난해 낮은 기저효과가 반영돼 3·4분기 양호한 실적호전세가 지속되었고 중국 가공유 시장의 프리미엄화, 중국 편의점 시장의 성장 등 중장기적인 모멘텀 부각 기대
◆호남석유
- 4분기 계절적 비수기와 고가 원재료 투입에 따른 저조한 영업실적은 현 주가수준에서 충분히 반영되면서 가격메리트 부각에 따른 주가의 기술적 반등 기대
- 유럽 타이어 판매량 감소 추이 둔화와 중국 로컬 타이어 업체들의 가동률 개선에 따른 부타디엔(BD) 수익성 향상으로 내년 이익 개선 전망. 자회사 케이피케미칼 합병과 2015년 완공 예정인 우즈벡 수르길 프로젝트 등으로 성장성 확보는 긍정적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