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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의심병 일화… '신화방송' 몰래카메라로 생겨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에릭 의심병 일화… '신화방송' 몰래카메라로 생겨 에릭 의심병 일화/출처:JTBC '신화방송-은밀한 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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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그룹 신화 에릭이 자신의 의심병 때문에 생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오는 2일 방송 예정인 JTBC '신화방송-은밀한 과외'에선 싱글라이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줄 자취의 비법이 공개된다.


이날 자취할 때 자주 시켜먹는 음식에 대한 얘기를 하던 중 이날 에릭은 중국집 쿠폰을 모은다며 스티커 10개를 모아 탕수육을 시킨 일화를 털어놨다.

에릭은 쿠폰에 '주문 시 (쿠폰을 쓴다고)미리 알려 주세요'라는 글귀를 무시한 채 탕수육을 받은 후 쿠폰을 제시해 배달원을 난감하게 했다고 고백했다.


이는 에릭이 '신화방송'에서 당한 몰래카메라로 생긴 의심병 때문에 공짜로 먹을 수 있는 쿠폰으로 시킨다고 하면 식거나 맛이 떨어지는 탕수육을 줄 것 같았기 때문.


한편 에릭 의심병 일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4차원 에릭","몰래카메라 때문에 생긴 에릭 의심병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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