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미국의 10월 개인물가지수(PCE) 디플레이터가 지난해보다 1.7% 올랐다고 30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1.8% 상승을 밑도는 수준이다. 전월보다는 0.1% 상승해 전문가 예상치와 부합했다.
개인물가지수 디플레이터는 개인 소비 지출 대비 물가 상승률을 비교한 것으로 수치가 높을수록 물가 부담이 늘어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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