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이트레이드증권이 다음달부터 과정별 홈트레이딩시스템(HTS)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초급, 중급, 고급과정으로 구성, 눈높이에 맞는 교육과정 선택이 가능하다.
초급과정은 5일부터 6일까지 HTS 씽큐(xingQ) 이해하기를 비롯 시세조회, 주식주문, 기능편집’ 등 HTS 기초 이용방법에 대해 교육을 진행한다.
또 12일과 13일은 중급과정으로 원큐주문, 빠른호가주문, STOP/MIT 주문 방법 및 종목검색, 차트 환경 설정 등에 대해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로스컷 주문 등 매매 스킬을 배울 수 있는 심화 교육은 3일과 4일 진행된다.
교육 장소는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10층 씽투자교실이며, 이트레이드증권 컨텐츠팀이 직접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이트레이드증권 HTS(씽큐) 및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최광순 이트레이드증권 마케팅팀장은 "글로벌 통합 HTS 씽큐를 투자자의 편의와 니즈에 맞추어 다양한 기능을 꾸준히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며 "투자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하고 좋은 기능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잘 몰라서 그 기능을 사용하지 못하는 투자자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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