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벤자민 정(Benjamin Jeong) 셰프의 레스토랑 메이스테이크는 겨울 시즌을 맞아 한우 등심·안심과 감자를 주재료로한 겨울 스페셜 메뉴 '스테이크 콤비네이션 플레이트'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10대부터 50∼60대까지 고객층이 두터운 만큼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고, 다양한 고객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실속과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스테이크 콤비네이션 플레이트는 엄선된 최고급 한우의 등심·안심 스테이크와 바삭한 웨지 감자, 특제소스 등으로 구성돼 풍성한 식감을 느낄수 있다.
또 직접 개발한 할라피뇨는 부드럽고 달콤한 맛으로 식욕을 자극한다.
이 밖에도 그릴에 구운 큼직한 연어 요리가 추가된 총 4종의 스페셜 메뉴도 함께 선보인다.
메이스테이크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신메뉴인 겨울 스페셜 메뉴 주문 고객에게는 메이스테이크 파티쉐가 직접 만든 달콤한 '바닐라 판나코타'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벤자민 정 메이스테이크 총괄셰프는 "일찍 찾아온 추위에 찬바람을 이겨낼 수 있는 고단백 메뉴를 찾는 고객들이 이전보다 늘고 있다"며 "이 같은 계절 특성을 반영해 풍부한 맛과 영양의 제철 재료를 사용해 신메뉴를 내놓게 됐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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