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최우수상엔 대우證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2012 아시아 자본투자대상'에서 삼성증권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삼성증권은 지난 22일 여의도에서 열린 심사회의에서 업계 1위의 리테일부문을 비롯해 IB와 파생, 리서치부문 등 다방면에 걸쳐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부문별로는 리서치부문 최우수상에 대우증권, 리테일부문 최우수상에 하나대투증권이 선정됐다. 또 파생상품부문에서는 한국투자증권, IB부문에서는 우리투자증권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채권딜부문에서는 KB투자증권이, 사회공헌부문에서는 NH농협증권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심사에서는 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한국금융투자협회·자본시장연구원 등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금투협과 에프앤가이드에 의뢰한 객관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체계적이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서소정 기자 ss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