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후너스가 주식 양수도 계약 해지 및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에 하한가로 떨어졌다.
27일 오전 9시55분 현재 후너스는 전일 대비 455원(14.92%) 내린 25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후너스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지난 14일 양도인 유아이와 양수인 평주개발이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으나 23일 평주개발이 해지를 통보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는 공시번복을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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