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업무 생산성 높이는 시간관리 전략은

시계아이콘01분 0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자기계발을 위해 대학원에 다니거나 직무 관련 교육을 받는 직장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한 취업포털이 직장인 43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2.4%가 직장과 대학원 공부를 병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대학원에 다니고 있지 않은 직장인의 64.1%는 진학 계획이 있다고 했다.


바쁜 일정 속에서 여러 일을 하다보면 철저하게 시간 관리를 해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직무 동영상 사이트 휴넷 상상마루(http://sangsang.hunet.co.kr)와 함께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현명한 시간 관리법을 알아본다.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자=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않는다는 것은 오늘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아는 데서 시작한다. 정해진 일 외에 새로운 일이 불시에, 끊임없이 생기는 업무 상 해야 할 일을 기록하고 눈에 띄는 곳에 보관해 항상 일정관리에 신경 쓴다.


◆우선 순위를 잘 결정하라= 할 일을 정리했다고 해서 모든 일을 동시에 처리할 수는 없다. 업무를 처리하는 데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대기 시간을 고민해 업무 우선 순위를 조정해야 한다.

◆일을 빠른 시간 내에 처리하자= 어느 정도 경험과 노하우가 쌓이면 업무를 빨리 처리할 수 있다. 그러나 쉽게 습득되지 않으니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 데이터를 쉽게 관리하고 과거 진행했던 프로젝트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 등 빠른 업무처리를 위한 효율적인 프로세스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


◆도움을 구하라= 자신의 능력과 전체 업무 프로세스를 파악했다면 관련 담당자와 사전 공유해 협조 요청을 한다. 인맥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면서 본인이 부족한 부분은 다른 전문가에게 도움을 구하면 훨씬 빠른 속도로 업무를 마칠 수 있다.


◆못한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일이 동시다발적으로 생겨나면 다 처리하기란 불가능하다. 정해진 시간 내 업무를 완료하지 못할 경우 상급자에게 조정 요청을 한다. 이 때 무조건 못한다고 말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업무와 다른 업무와의 우선 순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근거를 대 설득력 있게 전달해야 한다.




박혜정 기자 park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