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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샌디 발생 4주만에 휘발유 배급 정상화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지난달 말 허리케인 샌디로 큰 피해를 입었던 뉴욕시가 24일부터 휘발유 배급 제한을 풀기로 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 시장은 24일 새벽부터 휘발유 배급제를 종료시킬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뉴욕시는 허리케인 샌디로 큰 피해를 입은 후 연료 부족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지난 9일부터 홀수 날에는 자동차 번호판 숫자가 홀수인 차량에 한해서만 주유를 허용하는 홀짝제를 시행해왔다.


블룸버그 시장은 23일 기준으로 뉴욕시 주유소 중 85% 이상이 정상 가동되고 있다고 밝혔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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