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는 22일 이사회를 통해 배승진 상무이사 후임으로 김남영 전(前) 지식경제부 산업피해조사팀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내달 6일부터 3년이다.
김남영 섬산련 신임 상무이사는 조선대 산업대학원(석사)을 졸업하고 지경부 수출산업과, 산업기계과, 투자진흥과, 산업피해조사과, 자동차조사과 등 사무관과 수송기계산업과, 대통령자문 사람입국·일자리위원회, 군산자유무역관리원, 경제자유구역단 관광투자팀, 산업물류투자팀 서기관 등을 역임했으며 통상산업부 장관표창 등을 수여받았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