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대장주 삼성전자가 사상최고가를 돌파했다. 시가총액은 2009조원을 넘어섰다.
22일 오후 1시59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2.53% 오른 141만9000원으로 사상최고가를 기록했다. 모건스탠리, 한국, 한화투자증권이 매수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5000주 가량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후 1시30분 기준 기관 투자자들은 삼성전자를 1만5000주 순매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기관은 지난 9일 이후 꾸준히 매수 우위를 지속 중이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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