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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팔도 비락식혜가 후원하고 프로야구 구단 롯데자이언츠가 진행하는 '사랑의 난방유 나누기' 행사를 26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자는 취지의 행사로 올해로 2년째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사랑의 난방유는 롯데자이언츠 외야수 전주우 선수가 기록하는 루타 수만큼 20리터를 적립했으며 올해 총 177루타를 기록해 3540ℓ의 난방유가 적립됐다.
오는 26일 부산 사직구장 내 롯데자이언츠 구단 사무실에서 전준우 선수와 팔도 및 롯데자이언츠 구단관계자가 함께 직접 난방유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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