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LG전자가 이틀째 약세를 지속하며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24분 현재 LG전자는 전일대비 2.09% 내린 7만48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7만4300원(-2.75%)까지 떨어졌다. LG전자는 전일에도 3.66% 떨어졌다.
외국계증권사 창구에서 4만7000주 이상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이날 9시20분 기준 외국인 투자자들은 LG전자를 4만6000주 순매도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외국인은 6거래일째 매도 우위를 지속 중이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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