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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 4'의 딕펑스와 로이킴이 사전투표에서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다.
'슈퍼스타K 4' TOP2 딕펑스와 로이킴은 최근 진행 중인 '슈퍼스타K 4' 사전투표에서 각각 지지율 50%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프로그램 제작진이 발표한 사전투표 성별연령 분석 자료에 따르면 딕펑스는 남성 및 20대에게, 로이킴은 여성 및 30~40대에게 지지를 받고 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딕펑스, 로이킴 모두 무대가 거듭될수록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탔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심사위원들조차 예측불가능 한 승부다"라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박빙승부다", "우승의 영광은 누구에게로?", "꼭 본방사수"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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