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임시총회서 만장일치 추대…12월10일부터 2년 임기, “철도망 활용, 교통카드 전국호환 앞당길 것”
$pos="L";$title="한국교통카드산업협회장에 추대된 정창영 코레일 사장 ";$txt="한국교통카드산업협회장에 추대된 정창영 코레일 사장 ";$size="150,199,0";$no="2012112120135737386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사단법인 한국교통카드산업협회(KOTCIA)는 21일 협회 세미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정창영 한국철도공사 사장을 제2대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
정 회장 임기는 2년이며 오는 12월10일부터 협회를 이끈다.
2011년 3월 출범한 한국교통카드산업협회는 국토해양부가 인가한 교통카드산업 관련 정책자문기관이다. 회원은 한국철도공사, 한국도로공사를 비롯한 공공기관과 국민카드사, 한국스마트카드사를 포함한 선?후불카드사, 시스템제조사 등 40개사며 서울 금천구에 있다.
정창영 코레일 사장은 “협회는 교통카드산업발전을 위해 새 기틀을 만들어야할 때”라며 “현안인 2013년 내 교통카드 전국호환으로 국민편익증진은 물론 외국사업 진출에도 나서는 등 교통카드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게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교통카드 관련업계는 광역철도와 KTX 등 대중교통을 운영하는 한국철도공사 사장이 협회장을 맡음으로써 교통카드산업발전에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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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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