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신세계인터내셔날이 내년 성장 전망에 사흘째 강세다.
21일 오후 2시47분 현재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전날보다 1300원(1.49%) 오른 8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나은채 연구원은 "올해는 소비 경기가 좋지 않아 외형 성장이 둔화될 것이나 내년에는 완만한 경기 회복과 외국 명품 브랜드 신규 도입으로 외형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올해와 비교해 각각 48%, 52% 급증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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