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와 만나 회담을 가졌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원 총리에게 "세계에서 가장 큰 경제를 가진 미국과 중국은 아시아 뿐 아니라 전세계를 균형 있고, 지속가능한 성장으로 이끌어야만 하는 '특별한 책임'을 지고 있다"고 말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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