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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4' 로이킴 체크카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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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 탑4 미션 우승자인 '로이킴'의 얼굴을 담은 체크카드가 나왔다.


KB국민카드는 20일, 로이킴의 얼굴을 담은 '로이킴 슈퍼스타 KB국민 비트윈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슈스케에서는 '가수와의 컬래버레이션 무대' 미션에서 우승한 출연자의 모습을 담은 카드를 출시키로 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우승자인 '로이킴'의 얼굴과 사인을 담은 디자인의 카드가 내년 2월19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된다.


이 카드의 주요서비스는 대중교통 월 3만원 이용분까지 5% 할인, 영화 20% 할인, 놀이공원 30% 할인, 외식업체 주중 10% 할인 등 기존 'KB국민 비트윈 체크카드'와 동일하다.

할인 혜택은 직전 달 이용금액이 20만원 이상 30만원 미만인 경우 월 최대 1만원, 30만원 이상인 경우 월 최대 2만원까지 월간통합할인한도 내에서 제공된다. 신청은 국민은행 영업점이나 국민카드 홈페이지(www.kbcard.com), 콜센터(☎1588-1688)에서 하면 된다.


한편, 국민카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슈스케4'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자신이 가진 재능과 열정으로 감동적인 성공스토리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방송 중에는 심사위원 컵홀더, 슈퍼위크 최종 미션곡 선정, 우승 트로피, 엠넷닷컴과 유투브를 통한 다시 보기 등 다양한 간접광고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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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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