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인수자금은 이미 준비 돼 있다. KAI측이 실사를 방해해 어떤 걸 하는지 잘 모를 정도다. 하지만 적정가격에 인수할 방침은 변함이 없으며 이는 준비 돼 있다.
이번 예비실사를 하면서 생각보다 자료가 부실했다. 새로운 내용도 없었다. 도움이 전혀 안됐다. 주식시장에 반영돼 있는 가격을 보증할 수 있는 내용은 전혀 없었다. 하지만 예비실사기간이 29일까지 연기된 만큼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 조원태 대한항공 경영본부장 19일 부산시의회 2층 대회의실 '항공우주 비전 2020' 발표 및 항공우주산업 클러스터내 상생협력단지 육성을 위한 부산시와의 MOU 체결 현장-
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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