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디에스는 홍콩법인인 무역업체 디에스아시아홀딩스를 783억4980만원에 매각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처분가는 자기자본의 318.4%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디에스는 "협력사 매입채무 상계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처분했다"며 "주당 747원의 처분으로, 주당 612원의 처분 이익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김민영 기자 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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