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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홈, 남원서 '사랑의 밥상' 요리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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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리홈은 지난 16일 전라북도 남원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사랑의 밥상' 요리교실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요리교실 참가한 20여명의 이주 여성들은 밥솥을 활용해 궁중 떡볶이, 알감자 조림, 삼색 주먹밥 등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요리교실에는 리홈의 사내 봉사활동 동호회도 참여해 이주 여성들과 요리를 만들며 고충을 나눴다.

이 캠페인은 지난 2010년 6월부터 진행돼온 재능기부 활동으로, 마땅히 한국 요리를 배울 곳 없는 이주 여성을 초청해 한국 요리와 음식 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갖고 생활 적응을 돕고자 마련됐다. 서울·경기 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이재성 리홈 상품기획부문 상무는 "사랑의 밥상이 단순히 밥솥을 기증하는 행사가 아니라 기업의 특성과 재능을 살린 리홈의 대표 재능기부 활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프로그램 다양화 등에 있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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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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