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다하누촌(대표 최계경)에서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2012 영월 다하누촌 쌍섶다리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영월다하누촌 중앙광장 내 본점과 명품관점, 주천강변(쌍섶다리)일대서 열리며 다양한 문화 체험 이벤트와 다채로운 할인 행사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쌍섶다리 체험하기’와 함께 쌍섶다리를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 응모전을 개최해 우수작품을 선정, 시상하는 '사진 촬영대회'도 열린다. 참가를 원하면 23일부터 29일까지 영월 다하누촌 홈페이지 여행후기란에 작품을 접수하면 된다. 단 이번 축제기간 동안 촬영된 사진만 해당되며 jpg원본 파일로 게재, 폴더명에 작가명, 연락처, 작품명을 기재해야 한다.
다하누촌은 이번 축제를 기념해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다하누 7년 숙성 섶다리 된장(소) 1병과 곰탕 1봉, 한우 짜장 또는 카레 1봉을 증정한다.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들에게는 동일 제품의 된장(대) 1병과 곰탕 2봉을 제공하는 무료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정민 기자 ljm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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