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새내기주인 맥스로텍이 상장 후 이틀 연속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14분 현재 맥스로텍은 전일 대비 850원(9.34%) 내린 8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장 첫날인 지난 16일에는 하한가를 기록했다. 맥스로텍은 시초가가 공모가 7000원보다 높은 1만650원에 형성됐으나 이후 급락세를 지속 중이다.
자동차 생산라인용 갠트리로봇 공장자동화 시스템 등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 맥스로텍은 지난해 매출액 459억원, 세전순이익 63억3700만원을 기록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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