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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걸그룹 달샤벳이 디스코 퀸으로 거듭났다.
18일 오후 3시 30분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달샤벳은 신곡 ‘있기 없기’로 흥겨운 무대를 꾸몄다.
디스코곡에 걸맞게 이들은 멤버 각자가 화려한 의상과 다양한 액세서리로 꾸민 채 디스코 본능에 맞춰 격렬한 안무에 완벽한 가창력을 과시했다.
'있기 없기'는 1980-90년대 유행했던 복고풍 디스코를 달샤벳만의 발랄한 감성으로 재해석한 노래로, 히트 작곡가 김도훈이 만들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비원에이포, 손담비, NS 윤지, 김종국, 이하이, 미쓰에이, 현아, 케이윌, 에픽하이, 보이프렌드, 피에스타, 씨클라운, 블락비, 디유닛, 더 씨야, 레드애플, 에이젝스 등이 출연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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