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82년 동안 미국인들의 사랑을 받아온 유명 정크푸드 '트윙키(Twinkie)' 제조업체인 호스티스가 지속되는 경영난에 사업을 정리키로 했다.
ABS 방송은 그레고리 F. 레이번 호스티스 최고경영자가 전국적인 파업을 견딜만한 자금이 없어 직원 대부분을 해고하고 자산 매각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17일 보도했다.
호스티스는 33개 공장을 비롯해 자산을 매각, 법원에 파산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이광호 기자 kw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