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문 캠프 선대위원장 총사퇴 표명.. 文 반려

시계아이콘00분 1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의 선거캠프 공동선대위원장 전원이 16일 오후 단일화 문제에 대해 책임을 지고 총사퇴하겠다고 표명했다. 그러나 문 후보가 "그럴 사안이 아니다"라고 반려했다.


문 후보측 우상호 공보단장은 "12시40분부터 13시30분까지 후보와 선대위원장 간의 오찬회의가 있었다"며 "문재인 캠프 선대위원장들은 최근 단일화 협상이 중단된데 대한 도의적 책임을 지고 총 사퇴하겠다고 사의를 표명했고, 후보는 '그럴 사안이 아니다'라고 반려했다"고 말했다.


우 공보단장은 "안 후보가 직접 발표한내용에 대해서는 그 진의를 좀 더 파악해 달라고 부탁했다"고 덧붙였다.


안 후보는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일정 때문에 자리를 옮겼고, 선대위원장들은 회의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




이윤재 기자 gal-ru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