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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배우 김영호의 딸이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3(이하 위탄3)’ 도전했다.
최근 진행된 ‘위탄3’ 예선 오디션장에는 김영호의 딸이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나타났다.
김영호는 “방송에 가족하고 나오는건 평생 처음이다. 우연치 않게 딸의 노래 영상을 보게됐는데 기립박수를 치는 걸 보고 놀랐다. 무대체질이다. 에너지가 넘친다”고 딸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영호는 ‘위탄3’ 김태원 멘토와 절친한 사이로 “(김)태원이가 친구이긴 하지만 정확히 평가해줬으면 좋겠다” 당부의 말을 전했다.
김영호는 학창시절 ‘강변가요제’와 ‘대학가요제’에 참가했으며 록밴드 지풍우의 보컬로 활동한 바 있어 그의 딸이 노래 실력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위탄3’는 매주 금요일 9시 55분에 방송된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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