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3분기 부진한 실적으로 광림이 하락세다.
15일 9시58분 현재 광림은 전일보다 70원(3.21%) 내린 211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광림은 올들어 3분기까지 매출 617억원, 영업이익 23억원, 순이익 1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3분기까지 실적인 매출 762억원, 영업이익 36억원, 순이익 18억원보다 각각 19%, 37%, 15% 감소한 수치다.
이와 관련, 회사측은 국내 경기침체에 따른 수주 감소와 경영권 매각 과정에서 수주 공백기간에 따른 실적 부진이라고 설명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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