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걷기 운동이 건강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1초

동작구, 17일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 앞 광장 총 7개 건강관리 체험부스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17일 오전 8시30분부터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 앞 광장에서 걷기운동에 맞는 건강관리 체험과 정보 제공이 어우러진 제2회 ‘건강도시 광장’을 진행한다.


총 7개의 부스로 운영되는 이번 행사에는 지역내 의료기관인 보라매병원 중앙대병원 동아제약이 전문인력과 의료장비를 지원한다.

걷기 운동이 건강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 지난해 노량진배수지공원에서 열린 건강체험부스에서 인바디 체지방 검사
AD

주요 건강관리 체험 프로그램 내용은 ▲혈압 혈당 체크와 상담 ▲알레르기 피부반응 검사 ▲인바디(체지방) 측정과 권장운동 안내▲동맥경화도 측정 ▲내장지방 측정 ▲천연 멘톨 스프레이 만들기를 통한 근육통 진정 체험 등이다.


이밖에 에이즈 등 감염병 예방관리와 보건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건강관리 정보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한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지난해에도 노량진 배수지 공원과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 앞에서 ‘건강도시 광장’을 운영해 100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했다.


문충실 구청장은 “현대인이 생활속에서 손쉽게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운동이 걷기운동”이라며“걷기운동에 적합한 다양한 보건의료 정책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제2회 ‘건강도시 광장’ 에 대한 문의는 동작구청 보건소 보건기획과(☎820-9437)로 하면 된다.


구는 같은 날 오전 9시부터 지역주민 1000여명이 참여하는 구민걷기 대행진을 현충원에서 개최한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