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이달 들어 꾸준한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삼천리가 12만원대를 회복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최근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난방 관련주로 주목을 받은 것이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오후 1시45분 현재 삼천리는 전일대비 6.09% 오른 12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2만5500원(9.13%)으로 2010년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삼천리는 이달들어 13일을 제외한 9거래일 동안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며 이달만 25% 이상 뛰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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