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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證, 스마트폰 거래고객 최대 6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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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대표 유상호)은 뱅키스 신규고객에게 통신료를 1년간 최대 60만원까지 지원하는 '통신료 지원 이벤트'를 다음달 28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뱅키스 신규고객 중 통신료 지원을 신청한 선착순 1000명에게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통해 주식거래 시, 거래금액에 따라 월 1만원부터 5만원까지 최대 60만원의 통신료를 지원한다. 또 뱅키스 신규고객은 기존 한국투자증권에서 진행하고 있는 모바일 주식거래 수수료 1년 면제 혜택을 제공받는다.


이석로 eBusiness 본부장은 "이번 통신료 지원 이벤트가 스마트폰으로 주식을 거래하면서 비싼 통신료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에게 푸짐한 혜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벤트 참여와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를 참조하거나 한국투자증권 고객센터(1544-5000)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계좌는 전국 15개 은행과 금융기관의 1만여 지점에서 개설할 수 있으며, 직원이 직접 방문해 계좌를 개설해주는 '뱅키스 다이렉트 서비스'를 통해서도 가입할 수 있다.




서소정 기자 ss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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