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걸그룹 쥬얼리가 1년 5개월만에 발표한 미니앨범 ‘룩앳미(Look At Me)’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12월 초 새 노래로 다시 한 번 팬들 곁을 찾을 예정이다.
14일, 쥬얼리의 소속사 스타제국측은 “금주 음악방송을 마지막으로 쥬얼리의 미니앨범 ‘룩앳미(Look At Me)’의 공식적인 방송활동을 마무리 하고 12월 초 발매할 새 디지털 싱글 앨범 준비에 매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1년 5개월 만에 가요계에 화려하게 귀환한 쥬얼리는 오랜 공백기간을 깨고 ‘룩앳미’로 무대위에서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6주간 모든 음악 방송 무대를 라이브로 소화해 내며 실력으로 당당히 승부해온 쥬얼리는 파워풀한 안무에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선보여 ‘MR 제거 영상’이 연일 화제에 오르기도.
지난 해 발매한 ‘백잇업(Back it up)’과 ‘패스(Pass)’에서 톡톡 튀는 귀여움을 보여주었던 쥬얼리가 ‘룩앳미(Look At Me)’의 섹시함에 이어 새 앨범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귀추가 주목 된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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