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어닝쇼크로 전일 가격제한폭까지 급락했던 태광이 급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13일 오후 1시4분 현재 태광은 전일대비 5.27% 하락한 2만335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2만2800원(-7.51%)까지 하락했다. 키움, 메릴린치, 미래에셋이 매도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5만8000주 가량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이날 11시20분 기준 외국인과 기관은 태광을 각각 5만7000주, 6만주씩 순매도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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