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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특허넷 고객자문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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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13일 서울서 전문가 16명 동참…내년 6월말까지 대민개선과제 제안 등 싱크탱크 역할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3세대 특허넷’ 고객자문단이 출범했다.


특허청은 13일 서울사무소에서 ‘3세대 특허넷 고객자문단’으로 위촉된 각계 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문단 발대식을 가졌다.

자문단은 ‘특허로’를 많이 쓰는 특허법률사무소 직원, 지역지식재산센터의 특허전문컨설턴트 등 현장중심인력 16명으로 이뤄졌다.


이들은 이날부터 내년 6월30일까지 특허넷의 대민개선과제 전반에 대한 제안, 검토 등의 싱크탱크 역할을 한다.


‘특허로’란 특허출원, 증명발급, 수수료납부 등 특허와 관련된 대민서비스 업무를 처리하는 특허종합포털이다.


한편 이날 발대식은 ‘3세대 특허넷 자문단’으로 위촉된 사람에게 위촉장 전달, 자문단 운영계획 설명, 특허로 개편관련의견 듣기 순으로 이어졌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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