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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뚝' 롯데마트, 난방 침구류 최대 40%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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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롯데마트가 15일부터 21일까지 '겨울이불 및 난방침구류 특별기획전'을 열고 겨울철 대표적인 난방 침구류인 '극세사 이불'과 '온열 매트리스', '온수매트' 등을 최대 4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잠실점, 서울역점 등 전국 85개점에서 '마인 극세사 차렵이불(180*220cm)'을 정상가 대비 25% 가량 저렴한 2만9900원에, '마인 극세사 패드(150*200cm)'를 17% 가량 저렴한 2만4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잠실점, 서울역점 등 전국 71개점에서 '온열 매트리스(150*200*28cm)'를 시중가보다 43% 가량 저렴한 124만원에, 전기매트인 '한화 프리미엄 카페트(183*230cm/특대형)'를 시중가보다 43% 가량 저렴한 14만9000원에 판매한다.


'온열 매트리스'는 난방 기능이 있는 침대 매트리스로, 외부 충격과 흔들림이 많은 매트리스의 특성을 고려해 유연한 실 형식을 이용한 망 모양 발열체를 사용함으로써 난방 기능이 갖춘 매트리스다.

매트 안에 있는 물을 덥혀 온도를 높이는 '한미 온수매트(140*200cm)'도 시중가보다 20% 가량 저렴한 19만9000원에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소비전력이 500W로 일반적인 전기히터의 전기 사용량인 900~1000W의 절반 수준이고, 전자열선이 아닌 온수를 이용한 난방방식으로 유해 전자파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으며, 여름철에는 냉수로 시원하게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 '순면 전기요(105*180cm)'를 정상가보다 38% 가량 저렴한 4만2900원에, '신한일 전기요(68*105cm)'를 정상가보다 15% 가량 저렴한 2만2900원에 판매한다.


곽주희 롯데마트 계절가전 MD(상품기획자)는 "이번 주 일부 지역 최저 기온이 영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보되는 등 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겨울 이불과 난방 침구류를 찾는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여 관련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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