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국방부는 국방 정보기술(IT)분야 국산화를 위해 12일 한글과컴퓨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방부는 170억원 상당의 소프트웨어를 무상으로 지원받는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국방 등 안보분야에서 국산 소프트웨어를 적극 도입하는 등 국산 소프트웨어 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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