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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부서진 아이폰을 예술 작품으로 승화시킨 사진이 눈길을 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부서진 폰 예술'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아이폰 뒷면 강화유리가 깨져 있다. 특히 부서진 부분에 색상을 입혀 마치 스테인드글라스 아트 느낌을 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절묘하게 잘 어울리네", "어쩜 저렇게 부서진걸까?", "아이온 A/S도 어려운데 그냥 가지고 다녀라"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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