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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송도 분양시장이 GCF(녹색기후기금) 유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사무국 유치 이후 처음으로 공급된 '송도 더샵 마스터뷰'에는 첫날부터 사람들이 몰리며 줄을 서기도 했다. 견본주택에는 주택형 84C타입과 84A타입 유닛 등이 마련됐다.
포스코건설이 공급한 '송도 더샵 마스터뷰'는 송도 국제업무단지(IBD) F21·22·23-1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5~34층 총17개동 총 1861가구 규모이다. 전용면적 72~196㎡ 8개 타입 중 85㎡ 이하 중소형이 1402가구로 전체 75%를 차지한다. 이 중 송도에서는 보기 드문 72㎡도 232가구 포함됐다.
청약접수는 오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2순위, 15일 3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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