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AJ렌터카가 경기 불황 속 안정적 내수주라는 증권가 분석에 신고가를 기록했다.
9일 오전 11시8분 현재 AJ렌터카는 전날보다 290원(3.26%) 오른 9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째 강세다. 이날 장중 한때 97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김영옥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꾸준히 차량 보유대수를 늘려가며 외형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며 "3분기 매출액은 960억원, 영업이익은 120억원 수준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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