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대한전선이 감자 영향으로 이틀째 강세다.
9일 오전 9시25분 현재 대한전선은 전일보다 960원(11.20%) 오른 9530원에 거래중이다.
대한전선은 전날 자본감소 후 기준가격 6010원의 상하 50%범위에서 시초가를 정한 뒤 첫 거래를 개시했다.
특히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1400만달러 규모의 케이블 공급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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