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의정부 민락2보금자리지구에서 단독주택용지와 근린생활시설용지, 업무시설용지 등 197필지를 공급한다.
단독주택용지는 점포겸용 58필지와 주거전용 132필지다. 공급가는 3억~4억5000만원 선으로 12개월 거치 후 3~5년 무이자 분할납부의 조건이 적용된다.
상가 등을 지을 수 있는 근린생활시설용지는 6필지다. 848~880㎡ 규모로 분양가는 15억~20억원 안팎이다. 경쟁입찰로 최고가 낙찰자를 계약대상자로 결정한다. 3년 무이자 분할납부가 가능하다.
오피스텔을 지을 수 있는 1만3552㎡ 규모의 업무시설용지는 감정평가를 거쳐 경쟁입찰로 공급할 예정이다.
진희정 기자 hj_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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